피우기 시작하면 끊기 어렵다는 담배, 금연 성공에도 남녀 차이가 있을까. 과거의 통념에 의하면 여성들이 남성보다 금연하기 훨씬 어렵다고 했다. 맞는 말일까?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금연을 더 잘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여자가 남자보다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과거의 연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

2012-06-07 오후 5:29:48

첫인상에서 생김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피부톤이다. 자외선 노출이 많은 요즘.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톤의 변화뿐만 아니라 피부건강까지도 해칠 수 있다. 특히 양산을 쓰기도 썬캡을 하기도 곤란하신 남성이라면 썬블럭 크림은 필수 아닐까. 썬블럭 크림의 자외선-B 차단 지수 = SPF(Sun P

2012-06-07 오후 4:21:25

증세가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측정도 어려워 환자 자신이 무척 힘들어하는 ‘어지럼증’. 원인 중 80%이상은 ‘귀’ 때문이며, 치료 받으면 90%이상 좋아질 수 있습니다. 나만 너무 괴로운, 어지럼증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데도 자신이나 주위가 움직인다고 느끼는 모든 증상을 ‘어지럼증’이라 하며, 의학용어로는 ‘현훈(vertigo, 眩暈)이라고

2012-06-07 오후 3:08:08

7~8월에 있을 여름 휴가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노출시킬 피부관리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직장인 이모씨(여, 29세)는 매 여름마다 등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 날씬한 몸매로 주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여드름 상처로 매끄럽지 못한 등 피부를 생각하면 비키니는 엄두조차 나질 않는다. 등 부위에 여드

2012-06-07 오후 1:50:12

운동이라는 것이 참 “귀찮다.” 하면 좋은 건 알겠는데… 그냥 참 “귀찮다.” 좀 더 힘은 덜 들고, 나름 운동효과도 있으면서, 귀찮지 않고 재밌는 운동은 없을까? 실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훌라후프 운동’ 큰 링(hoop)을 훌라(hula) 춤추듯 허리를 이용해 떨어지지 않게 돌리는 놀이인 훌라후프는 5세기 고대 그리스 초기까지 기원을 거슬러

2012-06-07 오전 11:37:36

“숨겨도 twinkle 어쩌나 눈에 확 띄잖아, 베일에 싸여 있어도 나는 twinkle 티가 나” 요즘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태티서’라는 이름의 유닛을 만들어 타이틀곡 ‘Twinkle’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에 나오는 ‘태티서’에 눈을 떼지 못하는 건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않다. 그 이유는 바로 노래 제목만큼이나 반

2012-06-07 오전 9:42:46

카페인이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거나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 알츠하이머병연구소의 추안하이 카오(Chuanhai Cao) 박사는 알츠하이머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ngnitive Impairment)를 앓고 있는 65~88세 노인 124명을 대상으로 2~4년 동안 연구를

2012-06-06 오후 8:04:06

손목통증과 손바닥 저림증을 유발하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5년새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 여성 환자에 집중됐다.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년부터 5년간의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를 분석한 데 따르면 2007년 진료인원은 9만 5천명, 2011년 14만 3천명으로 연평균 10.7%씩, 5년새 50.3% 증가했다. 특히 손목

2012-06-06 오후 4:32:07

#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고 틈만 나면 스마트 폰을 들여다 보던 이 모씨(25세, 男)는 최근 뒷목이 아파 오면서 목과 어깨가 만나는 부분에 통증이 생겼다. 두통까지 생기면서 목 디스크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이 모씨는 병원에 가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다. 목 디스크는 허리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병명은 아니다. 원래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서 척

2012-06-05 오후 6:27:12

3일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는 조선에 괴질(콜레라)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진혁(송승헌 분)이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과 이하응(이범수 분)의 아들인 고종도 괴질에 걸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진혁은 사람들에게 앞으로 음식과 물은 끓여 먹고 환자를 보거든 입을 막으라고 조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시 온 국민을 혼란이 빠뜨린

2012-06-05 오후 5: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