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6세 여성입니다. 칼슘을 영양제로 하루 500mg 챙겨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고칼슘두유를 즐겨 먹고 있는데 작은 두유 하나에 칼슘 함량이 무려 200mg이나 되더라고요. 제가 너무 칼슘을 과잉 복용하고 있는 걸까요? 최근 고용량의 칼슘 복용이 심근경색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신경이 쓰이네요. A. 성인 여성

2020-01-08 오후 5:00:36

Q. 귀걸이 피어싱이 빠졌는데, 그 부위에서 피와 고름이 나와요. 지금 당장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모든 피어싱은 피부에 상처를 만드는 행위이므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잘 아물어서 문제없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랫동안 괜찮던 피어싱 구멍도 귀걸이의 마찰 등으로 인해 다시 상처가 나 염증이

2020-01-08 오후 4:56:38

바쁜 현대사회에 가공식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식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밥부터 끓이거나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라면, 캔에 든 참치나 햄 등은 보관도 쉽고 먹기도 간편해 많은 사람이 선호한다. 하지만 음식을 가공할 때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혹은 좋은 색깔을 내기

2020-01-08 오후 2:52:54

겨울엔 기온이 떨어지는 탓에 몸을 한껏 움츠리게 되고 활동량 또한 다른 계절에 비해 줄어든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식욕은 한껏 증가한다. 이는 우리 몸이 떨어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칼로리를 사용하며, 겨울철엔 일조량이 줄어들어 체내의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비타민 D는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와 관련이 있는

2020-01-08 오전 10:48:33

많은 사람이 갑자기 눈꺼풀이 떨리거나 잠을 자는 중 팔, 다리 근육이 튕기는 경험을 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누군가는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이야길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근육병을 떠올리며 불안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도대체 왜 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걸까? The Ohio Stat

2020-01-08 오전 9:54:01

Q. 제 외모에 대해 깎아내리는 말을 주변 지인이 말한 이후로 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안면통이 심해지고 근육 경련까지 생겼어요.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편인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밀가루 음식, 군것질 등을 폭식했더니 이로 인해 지루 피부염과 위염까지 찾아와 힘이 듭니다. A.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자기 관

2020-01-07 오후 3:56:43

Q. 가루 유산균 제품과 마시는 요쿠르트를 하루에 함께 먹어도 되나요? 혹시 서로 상충하는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A. 함께 먹어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들어 있는 균이 다르거든요. 요구르트에 주로 들어 있는 사균의 경우 장내 유해균의 억제에 빠른 효과를 보이나

2020-01-07 오후 3:54:31

심뇌혈관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혈관 나이를 젊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꾸준한 달리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라톤 준비를 했을 뿐인데, 혈관 나이가 무려 4년이나 젊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연구는 전문 마라토너가 아닌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여서 더

2020-01-07 오후 3:37:39

운동이 체력 향상은 물론 ‘뇌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최우수 병원으로 꼽히는 Mayo Clinic은 ‘Mayo Clinic Proceedings’를 통해 ‘Cardiorespiratory Fitness and Brain Volumes’라는 제목으로 Katharina Wittfeld가 이끄는 독일 연

2020-01-07 오후 3:37:16

2020년을 맞아 건강을 위해 새로운 운동을 찾고 있다면 ‘승마’가 어떨까? 배우 수현, 김재경 등 연예인도 즐겨 하는 운동인 승마는 전신 운동으로 1시간만 해도 조깅 2시간을 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돈이 많이 드는 고급 운동이라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최근엔 접근성이 좋아져 승마의 문턱이 낮아졌다. 승마의 장점

2020-01-07 오후 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