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시금치에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모든 시금치를 멀리한다 면 시금치의 영양에 대해 다시 한번 체크해보길 바란다. 자칫 풍부한 시금치 영양을 놓쳐 심혈관 질환이나 치매, 백내장 등에 더 쉽게 노출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동맥경화/암 잡는 엽산 엽산은 동맥경화를 자극하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혈액 속 물질을

2011-04-04 오후 2:36:47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서울대학교 의약바이오컨버젼스 연구단(단장 김성훈)은 AIMP2-DX2라는 폐암 유발인자를 발견했으며 이를 억제하면 폐암이 억제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과학저널 Plos Genetics(공공과학도서관 유전학지) 4월 1일자에 게재됐다. 본 연구단은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혁신

2011-04-04 오후 1:56:56

“오염 가능성 매우 낮으나 국민 불안 고려” 정부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방사능 분석 대상에 방사성 물질 중 하나인 플루토늄(Pu)을 포함시키고 수돗물에 대한 방사능 분석 강화에도 즉시 착수키로 했다.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3월31일 기자브리핑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시료에 대한 감시 강화계획’을 이 같이 밝혔다. 윤 원장은 “사실

2011-04-04 오후 1:55:03

소위 '여자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하이힐 또는 킬힐이 여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셔니스타 서인영(가수, 여)도 하이힐 만큼은 버릴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의 구두를 신고 무대에서 춤을 춘다. 10cm 이상의 높은 하이힐, 여성의 발 건강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최근 5년

2011-04-04 오전 10:47:10

일부 지역에서 대기중의 방사성요오드 검출- 4.1(금) 대기 중 방사능 분석결과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 윤철호)은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대구, 부산, 제주, 강릉 및 청주지역에서 방사성요오드가 검출되었으며 방사성세슘은 모든 지역에서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결과는 지난 3월30일 오전10시부터

2011-04-01 오후 7:55:28

강원도에서는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식목일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성묘객 및 등산객 등 입산자가 증가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논밭두렁ㆍ농산부산물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청명ㆍ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달 시군 및 유관기관ㆍ사회단체가 합심하여 한 단계 높은 산불예방활동 및 초동진화 체계구축 등 산불방지에

2011-04-01 오후 6:13:0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6~2010년)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48.3%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2011-04-01 오후 6:08:35

건강한 여성에게 항암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국제연구위원회의 보고가 나왔다.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여성뿐 아니라, X선 유방암 검진에서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진 여성도 타목시펜(Tamoxifen)과 같은 항암약 치료가 유방암을 발병할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영국

2011-04-01 오후 5:44:37

2011년을 맞아 서울시는 1995년 정신보건법 통과 이래 15년간의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질적으로 더 도약하고자 ‘정신보건’ 연구 논문집을 창간하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15,413명이 자살로 사망하였다.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인데,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자살은

2011-04-01 오전 10:26:28

흔히 연인 사이에 사귀다 헤어지면 '가슴이 찢어 질 듯이 아프다'고 표현한다. 실제로 가슴이 찢어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데, 최근 연구에서 사랑하다 헤어져 실연한 아픔에 대한 뇌의 반응은 육체적인 고통을 받을 때와 같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럼비아대학의 에드워드 스미스 박사는 대상자 40명에게 친한 친구의

2011-03-31 오후 9: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