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애용해 더 유명하진 ‘흑채’는 탈모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흑채는 탈모부위에 뿌리는 순간 모발에 달라 붙어 모발을 풍성하게 보여주는 제품으로 잘 사용하면 부족한 머리숱으로 고민하는 탈모인의 애용품이 될 수 있지만, 사용 후 모발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흑채는 제조 시 식물성 천연

2011-01-20 오후 1:39:01

예로부터 오복(五福)중의 하나로 꼽히는 치아건강. 특히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어렵고 한번 생긴 충치균은 평생 건강한 치아생활에 악영향을 미쳐 어릴 때부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부모들의 자녀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충치(치아우식증)발생률은 높은 편으로 나타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2011-01-20 오후 12:26:2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네팔과 뉴질랜드 여행 중 현지에서 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직접 벌꿀을 구매하거나 섭취하고자 할 경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네팔 고산지대에서 채취한 벌꿀은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소를 함유하여 이를 섭취할 경우 저혈압, 오심,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네팔산 석청의 수입 및 유통은 금지되어 있다. 또한, 투투나무가 자생하는

2011-01-20 오전 10:44:16

한국은 노인인구 500만 시대로 전체 국민의 10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의 고령자이며 평균수명 은 여자는 82세, 남자가 79세로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이제 얼마나 오래 사느냐의 문제 보다는 어떻게 하면 삶의 질을 높일 것인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인 인구의 대부분은 젊은 층에 비해 질병 보유률이 높으며 치아관련 질환은 흔하게 앓고

2011-01-19 오후 7:27:31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사이버나이프 센터는 오는 1월 25일 오후 3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내 동은대 강당에서 ‘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 사이버나이프’라는 주제로 폐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폐암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에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상철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장아람

2011-01-19 오후 7:16:27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2003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약 7년간의 건강검진 수진자 통계를 낸 결과, 전체 암 진단율은 1.03%로 검진을 받은 100명중 1명이 암으로 진단받았으며, 암으로 진단받은 사람 중 30대는 7.9%, 40대는 2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대 별로 보았을 때 30~40대 수진자 중 0.67%가 암

2011-01-19 오후 5:13:17

흡연으로 인한 신체의 악영향은 수년 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담배를 태운 직후에 바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스티픈 헥히트 박사와 연구진은 "심장병을 비롯해 암에 이르기까지 흡연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선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첫 한 개비부터 그 영향이 시작된다"고 지난 17일 Science

2011-01-19 오후 3:13:24

서울시가 천연가스 버스 보급 등 대기질 개선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2006년 연평균 60㎍/㎥에서 2010년 49㎍/㎥로 감소 시킨데 이어, 2014년까지 제주도 공기 수준인 45㎍/㎥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대기질 저감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그간 시내버스, 청소차 등 총 8,645대를 천연가스(CNG)버스로 교체하고, 총 20만 8천

2011-01-19 오전 11:09:54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다. 평소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관절주변의 혈관이 수축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통증도 심해진다. 이럴 땐 운동을 통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주고 유연성을 길러주면 통증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미끄러운 빙판길과 매섭게 몰아치는 바람으로 인해 운동은커녕 잠깐의 외

2011-01-18 오후 6:54:19

밤에 불을 켜놓고 자면 잠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돼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116명을 대상으로 5일동안 진행됐으며 불이 켜진 방에서 수면양상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버드 의과 대학 조슈아 굴리 박사는 연구결과 잠들기 전 전기 불이 환하게 켜있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전

2011-01-18 오후 6: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