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을 제조·판매하면서 원료함량을 속여 허위표시 및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산후조리원 등에 납품 판매한 식품 제조업체 6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번에 적발된 식품 제조·판매업체는 원료함량 허위표시 업체 2곳과 유통기한 미표시 업체 4곳이다. 원료함량 허위표시의 경

2011-01-07 오후 3:30:20

겨울방학에는 추운 날씨에 아이들과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기 마땅치 않아 부모들의 고민이 많다. 이럴 때 대안이 바로 스파 또는 워터파크이다. 온천 여행이 예전에는 어르신들의 인기 휴양지였다면, 요즘은 따뜻한 온천물과 실내 풀에서 4계절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전국 각지에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춘기 딸이 있는 집이나 엄마

2011-01-07 오후 3:21:00

국립재활원은 장애인의 다양한 재활서비스 및 보건의료수요에 부응하고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와 위내시경 시설을 도입해 건강검진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위내시경실은 2011년 1월 3일에 오픈하며, CT검사실은 1월 10일부터 진료가 시작된다. 국립재활원은 2009년 11월 25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건강검

2011-01-06 오후 6:53:37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 권위자인 김진규 총장은 지난해 9월 서울대 의대 교수에서 건국대 총장으로 영입됐으며 총장 취임 이후 대학과 건국대병원 행정에만 전념해왔으나 자신의 전문 분야인 진단검사 분야에서 진료를 계속해달라는 병원 환자와 고객들의 요청으로 1주일에 1차례 상담진료에 나서기로 했다. 김 총장은 총장 취임 이후 첫 진료로 5일 오후 건국대병원

2011-01-06 오후 6:08:27

연세암센터와 본죽이 손잡고 암환자 영양식단 개발에 나선다. 연세암센터는 임상결과를 토대로 영양문제와 식사메뉴 선정, 원재료 선정에 참여한다. 또 철저한 의학적 검증을 통한 자문도 제공한다. 본죽은 연세 암센터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레시피를 개발하고, 조리방법, 전처리방법 및 가공식품 개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암 치료에서 올바른 영양섭

2011-01-06 오후 5:55:30

고령자의 걷는 속도는 남은 여생을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의 스테파니 스튜덴스키박사와 연구지는 실제로 걷는 속도는 혈압이나 만성 질환 등으로 예측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남은 생애를 예측했으며, 걷는 속도는 종합적인 신체기능의 상태의 반영인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사협회저널에 지난 5일 발표했으며 Hea

2011-01-06 오후 5:01:44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ㆍ제수용 식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11일부터 2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식품제조업체 등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다류ㆍ건강기능식품ㆍ인삼제품류 등 선물용 식품과 한과류ㆍ떡류 등 제수용품 제조업체 및 백화점ㆍ중소규모 할인마트·전통시장 등 식품판매

2011-01-06 오후 2:46:29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서 최근 5년 동안(2005~2009년) 무릎관절 수술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5년 25,414건에서 2009년 54,097건으로 2.13배(연평균 20.8%)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2,504건(2005년)에서 6,226건(2009년)으로 2.49배(연평균 25.6%), 여성은 22,910건(2005년)

2011-01-06 오후 2:24:20

앞으로는 개인용 온열기, 저주파자극기 등 일상생활형 의료기기를 대형 할인마트나 전자제품 대리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이 건강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의료기기 안전 선진국’ 도약을 비전으로 2011년 ▲일상생활형 의료기기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 ▲자동분석시약 관리 강화 ▲신속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화 등 정책을 추진한다고

2011-01-06 오후 1:57:35

많은 회사원들이 각종 송년회의 후유증으로 만성피로와 복부비만에 시달리고 있다. 잦은 술자리로 사회인이라면 한번쯤 겪는 연말 후유증, 건강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만성피로증후군과 복부비만 신체는 피로가 풀리지 않은 채로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을 겪게 된다. 만성피로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가벼운 경우가 있는가 하면 생호라 자

2011-01-06 오후 1: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