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을 마음먹었다면 수술 전에 반드시 수술 전 검사를 하게 된다.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수술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수술 전의 정확한 진단 또한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모든 성형수술 전에는 반드시 수술 전 검사를 통해야 한다”며 “특히 가슴성형 경우 유방 초음파검사를 통해 유방의 건강상태는 물론 지방층 및 근

2010-10-22 오전 8:33:26

얼마전 날벼락처럼 전해진 행복전도사 최윤희 선생님의 비보에 많은 사람들이 하루종일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모두가 공감 하는 행복전도사였던 그녀이기에 자살, 그리고 동반자살이라는 것이 더욱 충격적인 그녀의 선택뒤에 ‘루푸스’라는 질병이 도사리고 있었다니. 도대체 루푸스란 질병이 무엇이길래 그토록 강단있던 선생님까지도 무너뜨릴 수 있었을까? 루푸스는

2010-10-22 오전 8:27:37

'갑자기 어지럽다', '속이 메쓰껍고 소화가 잘 안된다', '입맛이 없다' 등은 평소에 본인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자주 쓰이는 말들이다. 전문의들은 이와 같이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증상들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중요한 신호라고 말한다. 심각한 질병들 중 대부분이 조기 치료시 완치률이 높기 때문에 몸이 보내는 신호에 좀더 귀를 기울여 보자. 다음은 무

2010-10-21 오후 6:01:37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섭취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포스터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호기심을 유발하고자 고양이 캐릭터인 ‘딩가’를 활용하여 고열량

2010-10-21 오후 5:41:14

대한암협회와 한국노바티스는 아직까지 생소한 신경내분비 종양에 대한 대국민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서울아산병원, 연세 세브란스 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들에서도 공개강좌가 진행 될 계획이다. 신경내분비종양은 과거 유암종으로 불리던 질환으로, 신경내분비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

2010-10-21 오후 5:31:06

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보호자가 접종일정에 맞추어 제때 예방접종을 시킬 수 있도록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ACRC)는 아이들의 예방접종이 지연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하고, 관련부처인 질병관리본부에 권고했으며, 질병관리본부는 기추진하고 있던 시스템

2010-10-21 오후 5:15:50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 및 역분화 줄기세포)의 신경세포로의 분화 방법이 국제 줄기세포 포럼에서 표준화 프로토콜로 채택되어 세계적으로 그 연구 성과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연세 의대 김동욱 교수팀이 개발한 ‘효율적이고 보편적인 전분화능

2010-10-21 오후 4:59:25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바백 후쉬만드 박사와 연구팀은 혈액 중의 비타민B12의 수치가 높을 수록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낮아지며 비타민B12의 근소한 차이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지난 19일 의학전문 저널 ‘신경학’에 발표됐다. 최근의 다른 연구에서는 비타민B6, B12, 엽산을 포함하는 비타민B의 영양보충제를 섭취하면

2010-10-21 오후 4:38:42

이제 수능이 채 30여 일도 남지 않았다. 이럴 때 가장 조급하고 긴장되는 사람은 가족이나 선생님이 아닌 수능시험을 치는 수험생들 자신이다. 때문에 이 맘 때가 되면 수험생들의 건강에 비상등이 켜진다. 시험을 앞둔 압박감과 부모들의 기대에 대한 걱정 등 여러 가지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 자, 가뜩이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가을에 감

2010-10-21 오후 4:12:57

다음은 현재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직장인 여성들의 생활보고서이다. 매일 출퇴근 시간이 일정한 편이지만 야근이나 특근이 잦다. 바쁜 출근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는 거르는 경우가 많다.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업무를 본다. 에어컨, 히터 등 계절가전을 끼고 산다. 퇴근 후 음주를 즐긴다. 과한 업무로 피로가 누적되었다. 운동할 시간은 커녕 잠잘 시간도

2010-10-21 오후 2: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