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 머리, 내장 등 식용 어류부산물에 대한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량이 증가하고 수입국이 다양해진 어류 머리와 내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에 대한 위생기준을 마련하고, 건조고추 등에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플라톡신 등의 곰팡이독소 등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을 신설해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

2010-06-16 오후 5:50:18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떼 출현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벌떼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벌떼 및 벌집 발견 시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벌떼관련 119 구조출동은 2007년 2,846건, 2008년 3,165건, 2009년 4,19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5월 말까지 318건이었다

2010-06-16 오후 5:25:01

올해는 유난히 여름이 갑자기 찾아왔다. 준비할 틈도 없이 찾아온 여름은 우리 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주지만, 피부에는 더욱더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두텁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땀까지 흐른 피부는 상당히 번들거리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에 유분이 넘치는 것으로 착각하여, 로

2010-06-16 오후 5:16:15

고혈압-콜레스테롤-비만-스트레스 관리 필수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지속적인 자극에 노출돼 혈관에 흠집이 생기게 되고, 그 흠집 사이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점차적으로 쌓이게 된다. 이렇게 나쁜 콜레스테롤과 각종 노폐물이 혈관에 축적되면 지속적으로 염증이 유발돼 동맥경화로 이어져 혈관이 좁아진다. 동맥경화가 지속되면 결국 혈관은 막히

2010-06-16 오후 4:24:21

기상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 사이에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더위에 습도마저 높아져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마련이다. 이 시기에는 식중독과 전염병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 지수로 건강 챙기기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식중독으로 기상청에서는 식약

2010-06-16 오후 3:54:26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눈에 띄는 군살을 제거하기 위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매끈한 피부를 위한 제모, 튼살 관리 등 노출패션을 즐기려면 관리가 필수다. 그런데 몸매관리, 피부관리 외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관리가 있으니 바로 발관리다. 봄까지는 구두 속에, 스타킹 속에 꼭꼭 감춰뒀을지 몰라도 여름철 샌들을 신기 위해서는 발관리도

2010-06-16 오후 3:17:10

성인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는 '혈압 측정'을 이제 청소년은 물론 어린이까지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권고된다. 고혈압 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이 치료받기 보다 예방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최근 메타볼릭신드롬이라는 이름으로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을 미리 예견할 수 있는 질환이 널리 퍼지면서 치료 보다 사전 예방에 집중

2010-06-16 오후 3:04:03

킴스클럽마트, 신세계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옥수수전분에서 이산화황이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킴스클럽마트 및 신세계이마트가 각각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옥수수전분' 제품에서 식품첨가물인 이산화황이 기준초과 검출돼 해당제품 품목류 제조정지 등 행정처분 및 회수조치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산화황은 전분제품의 품질향상이나 보존, 표백효과를 높이기

2010-06-16 오후 2:24:22

지난 주말 그리스전 승리에 이어, 오는 17일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로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월드컵 응원문화는 세계인들조차 놀랄 만큼 단합되고 열광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월드컵 시즌이 끝나고 7월부터 이비인후과 질환 전문 병원에는 환자들이 북적댄다. 도대체 왜 월드컵만 끝나면 사람들

2010-06-16 오후 12:25:26

한국, 중국, 일본이 함께 항암제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3개국 공동 R&D 심포지엄이 오는 6월 19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한 중 일 3개국 의료진과 의료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 관계자 및 자문단을 포함하여 약 150 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3국이 공동으로 신약개발 협력을 논의하는

2010-06-16 오후 12: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