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는 발기부전과 같다?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두 질환을 구분하지 못하는 성인 네티즌이 절반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남성과학회는 지난해 11월 한달 동안 인터넷을 통해 4,399명의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루증에 대한 네티즌의 인식 및 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네티즌의 50%가 조루증과 발기부전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

2010-05-13 오후 2:21:49

진흥원, 정부-연구자-산업체-소비자 교류 홈피 개설 기후변화에 민감한 식품의 안전관리 정보가 한곳에 모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후변화 대응 식품안전관리사업단'은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정부-연구자-산업체-소비자간 정보 교류를 위한 '기후변화대응 식품안전관리사업단 홈페이지'(http://www.climate-foo

2010-05-13 오후 2:15:51

남아, 여아의 3배 달해 19세 이하 아동-청소년 연령에서 행동 및 정서장애 질환자가 최근 5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관심을 모은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행동 및 정서장애 질환자 유병률이 여아보다 남아에서 3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5~2009년 5년간 19세 이하 연령구간에서 '소아기 및

2010-05-13 오후 12:14:30

관절은 늘 체중을 지탱하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까닭에 쉽게 약해지고 다치기 쉬운 부위다. 앉고 일어나고 물건을 짚는 등의 간단한 동작에도 여러 관절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므로 관절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관절을 보호하려면 관절염에 의해 불편하거나 손상이 된 관절에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것을 막

2010-05-13 오후 12:13:36

태국산 '냉동통새우완탕'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잠정 유통 및 판매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 단계 검사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태국산 '냉동통새우완탕'을 반송 조치하고 기존에 수입, 유통 중인 같은 품목 제품을 잠정 유통, 판매 금지 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오염된 해수, 게, 굴과 같은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2010-05-12 오후 5:28:18

요즘에는 예쁜 얼굴보다 예쁜 몸매가 더욱 주목받기도 한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남자는 여자의 얼굴보다 몸매에 더 많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여성의 몸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키가 작고 날씬하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균형있는 몸매는 늘씬해 보이고 키도 커 보이게 된다. 이런 몸매 균형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위는 바로 허리선

2010-05-12 오후 4:39:35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조울병의 날' 행사 열어 과하게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심각하게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의 감정 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정신질환이 조울병(양극성 장애)이다. 조울병은 보통 10~20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유병율이 3∼5%라고 알려져 있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2005년부터 ‘조울병 선별의 날’을 제정하고, 조울병에

2010-05-12 오후 4:34:03

혈액형에 따라 자신의 운동취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운동을 선택하는 운동족들이 늘고 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혈액형에 따른 일정한 행동 양식의 패턴을 운동 방법과 연결하면 자신에게 좀 더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다이어트를 비교적 오랫동안 즐겁게 지속할 수 있게 도와줘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준다. 비너스 의원 의료진은 혈액형별 운동방법에

2010-05-12 오후 3:51:13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통합암유전클리닉 개설 45세 여성 K씨는 2살 위 언니가 1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가족력이 있는 유방암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해 유방암 검사를 받은 K씨는 유방암의 유전성 유전자인 BRCA1 유전자 이상이 발견됐다. K씨 역시 언니와 같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K씨는 이후 유

2010-05-12 오후 3:43:16

기존 항암 치료법보다 생존기간을 2배 이상 연장시키는 새로운 진행성 간암 항암 치료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화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암병원 간암센터 윤승규-최종영-배시현 교수 연구팀이 기존의 항암치료방법보다 생존기간을 2.3배 연장하는 ‘메트로놈항암치료법(Metronomic chemotherapy)’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0-05-12 오후 3: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