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은 유분과 뒤섞여 피부 표면을 막아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방해해 박테리아가 피부에 번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다. 운동 후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 미국 건강의학포털 Healthline에서는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5가지 팁을 소개했다. 1. 운동 전 메이크업은 반드시 지운다 오하이오 주립
2020-01-29 오후 5:15:00
SNS에서 핫한 디저트를 살펴보면 필링을 가득 채워 마카롱이 인기다. 뚱뚱한 마카롱이라고 해서 뚱카롱, K-마카롱이라고도 불리는 이는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쿠아즈, 크림이 빵 안에 꽉 찬 크림빵 역시 인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이렇게 단맛이 나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 주위에서
2020-01-28 오후 5:57:45
갓 튀긴 치킨 냄새, 향기로운 꽃 내음, 엄마의 향기 등 후각은 단순히 냄새, 향기뿐 아니라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후각을 잃은 사람은 일상생활에 영향이 생기고 건강과 안전에 위험을 느낄 수 있다고 나타났다.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의과대학 비강학 및 후각학 교수인 Carl Phi
2020-01-28 오후 3:55:56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는 것은 암 예방 수칙에 줄곧 포함될 정도로 중요한 식습관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 C와 E, 루테인, 라이코펜, 카테킨, 폴리페놀, 설포라펜, 알릴화합물 등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전립선암의 진행속
2020-01-28 오후 3:48:54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덜 춥지만, 한랭 질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한랭 질환자는 총 200명(사망 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259명(사망 10명)보다 감소했지만, 발생 특성은 예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노년층이 가장 많았고,
2020-01-22 오후 7:41:14
겨울철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여주는 한우 사골국. 열량이 높지 않고 칼슘과 콜라겐, 무기질 등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도 좋은 겨울 보양식이다. 특히 지방을 걷어낸 사골국은 100mL 당 47Kcal로, 저지방 우유가 80Kcal인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다.
2020-01-22 오후 1:39:38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1월 13일부터 A형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형간염 환자는 지난해 8월 주당 660명까지 급증해 문제가 되던 당시, 질병관리본부가 그 원인이 ‘조개젓’임을 확인하고 섭취 중지를 권고하면서부터 줄곧 감소 추세에 있다. 하지만 19
2020-01-22 오전 11:14:38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서 4일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짧은데, 이로 인해 귀향과 귀경, 친지방문 등의 일정을 다른 명절보다 더 바쁘게 소화해야 한다. 이로 인해 다른 때보다도 명절 후유증이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성은 명절 음식 준비로 인한 가사노동의 증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
2020-01-21 오후 1:06:59
당신이 영양제를 살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 포탈사이트 검색창에 성분 이름을 써넣지 않는지? 연구 결과, 이런 온라인 속 정보는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브뤼셀 자유 대학교(Université Libre de Bruxelles) 연구팀에 따르면 구글에 ‘프로바이오틱스’를 검색해 나온 1
2020-01-21 오후 1:05:43
‘남성의 연료’라 불리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정자 생성에 관여하며 성욕뿐 아니라 근육과 뼈에도 두루 영향을 미친다.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테스토스테론은 20대를 정점으로 연령이 증가하면서 서서히 분비량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중년 이후에는 남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과 휴식, 도움이 되는 음식 등
2020-01-21 오전 9: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