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를 배려할줄 아는 서울병원-

왼쪽 어깨가 좋지 않아 정형외과 여러곳을 찾았지만 뭔가 부족을 느끼며 환자가 아닌 먼저

수입원으로 생각 하는데서 거부감을 가졌는데 환자의 추천을 받아 허민강 원장님을 찾아

여러가지 환자 상태를 보신후

여러 방법을 연구하신후 최선을 다해주시는 원장님의 따스한 가장의 모습을 발견한후

바로 입원 하여약물치료의 결과를 보신후 수술로 결정하여 주셨다.

진실한 섬김의 자세에 나는 완전히 빠져버렸다. 말은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6/19 수술후 한달간 입원 하였는데 7/4 4:12 일어나 여러가지 병원 생활을 하면서

느낀 감동이 나도 모르게 감사하는 병상일기를 쓴것을 보았다.

병원 생활을 돌아보며 모두가 우리 인간의 관계가(만남의) 얼마나 중요한가 느꼈다

인자하고 미소가 있는 진정성이 보이는 원장님의 환자에 대한 배려성에 먼저 내가 녹아졌고

오유민 과장님의 믿음직한 품성, 순수하신 최진우과장님..

인자하고 세밀한 사유진 영상의학과 과장님, 연륜이 있는 간호사실의 사랑이 있는

노숙한 환자 대하기 각과의 청춘 발랄한 간호사들 접수 데스크의 명석한 기억력의 환자 대하기

영상의학과  수석 간호사의 환자에 대한 의학지식 준비와 배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실장님 ..

어쩌면 이렇게 서울병언 모든분들이 한결같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색을 이루는가..

병원 운영이 너무나도 인상 깊다

또한 함께 병실 생활하는 양쪽 무릎 수술하신 괌에서 오신 이용해씨 부부와의

서로 현안하고 신뢰하며형제와 같은 병원생활...

7/6 퇴원후

퇴원후에는 다시 가기 싫은곳이 병원인데 물리치료실에서 4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왜 치료 받고싶은 마음이 생기는가.. 지루하고 꾀를 부리고 싶어져야 하는데 왜 이럴까?

물리치료실 실장님의 진심이 함께 하는 그 심성이 아닐까?

부모에게 하듯 형제 자매  인정이 넘치는 환자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현실이 아닐까요

그런데 또 나를 놀라게 하는것이 치료실 4명 모두가 한마음 한뜻 입니다. 서로 크로스 체크

가족같은 배려와 헌신이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원장님 부터 주차요원 까지 왜 이렇게 정이 갈까요?

다른 병원에서와 다른 조그마한 사랑의 정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서울병원이여! 서로가 이마음 영원하라!

감사의 편지를 써주신 오승일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정성을 다하는

서울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