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원 치료 후기 (환자분께서 인터뷰 해주신 내용을 글로 옮겼습니다.^^)

성함 : 이춘옥님  

저는 2년전 2009.1월에 왼쪽 다리 정강이뼈외 발목인대 및 분쇄골절로 입원하여 서울병원과 인연이 되엇습니다.  저의 담당주치의는 병원장님이셧구요 ...

몇차례의 수술 과 당뇨와 혈압으로 한마디로 골치아픈 환자 였죠..

지금은 그때 수술했던 핀삽입 제거술을 하러 다시 입원을 하였습니다.

서울병원을 다시 돌아 보면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허민강 병원장님 속많이 썩였어요.. 수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제 잘못으로 다쳤는데 그원망을

그분들께 많이 돌렸어요.. 신경질적인 환자였죠...

지금은 샤워할때마다 고맙습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골반뼈 이식을 했는데도  정성스럽게 수술해주셔 흉이 없습니다. 그대는 뭐 흉이 좀 생기면 어떠나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원장님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핀제거 수술은 잘 했구요  서울병원 병원장님을 비롯 다른 의사선생님들, 수선생님외 간호사 선생님들 과 모든 직원여러분들 너무 친절하고 따뜻함에 감사드리고요 말로써 다 표현을 못할것같아요^^

은평구에 서울병원이란 기둥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이춘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이 다른환자분들에게 용기와 격려가 되어줄것입니다.

*언제나 정성을 다하는 서울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