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내용 입니다.)

허민강 원장님께

(불광동 사거리 (서울병원) 허민강원장님 )

이라는 메모지 한장을 달랑들고 근심에 차서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원장님의 자세하고 친절하신 설명에 위로와 자신감을 얻으며 15일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의 통증이 걱정은 되지만 통원치료 중에 완쾌될줄로 믿고 퇴원을 합니다.

저의 통증을 안타까워 하시는 수간호사님은 마치 친언니와도 같고

입안의 염증에 손수 약을 발라주시는 간호사님!

택시에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리는 모습에 얼른휠체어를 갔다 주시는 직원선생님!

병원의 모든 선생님들의 모두모두 친절하신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이제 통원치료 받으면서 운동열심히 해서 목발없이 걷는 모습으로

원장님과 간호사님을 찾아 뵙겟습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606호 김미숙 올림 -

* 김미숙님 감사합니다.  항상 정성을 다하는 서울병원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