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03호에 입원했었던 오경O씨 부인입니다.
제 남편은 일하다가 기게차가 발등 위로 올라가 골절이 되면서 발등에 염증이 심해져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서울병원 관절센터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발등의 염증은 쉽게 나아지지 않고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는 위기가 있었으나 관절센터 강석근 소장님의 정성어린 치료로 6월 26일 두발로 걸어서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하루에 담배 1감 이상을 몇십년간 피웠던 사람이었는데 서울병원에 입원하면서 강석근 소장님과 6층 간호사들의 금연에 대한 교육으로 제가 그렇게도 바라던 담배를 끊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603호에서 함께 했던 환자분들도 어서 쾌차하시길 바라며 서울병원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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