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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울병원  작성일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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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간염의 날(7/28)을 맞아 알아보는 간염 예방 정보


A형 간염 1년 새 6배 증가, B형·C형은 간암 원인의 80%

올해 국내 상반기 A형 간염 환자 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1,500명에서 9,000여 명으로 6배 증가.

B형, C형 간염은 우리나라 암 사망원인 2위인 간암 발생 원인의 80%.


보통 A형 간염으로 인한 증상은 몸살처럼 급성으로 나타났다가 호전되는데 성인에게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B형과 C형 간염은 만성화되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간염


우리나라 사람에게 많은 간염 A,B,C형 예방법


1. A형 간염


"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 어릴 때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아 발병률이 높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식사 전후와 배변 후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음료수와 음식물은 충분히 끓이거나 익히는 것이 좋은데, 85도 이상에서 1분만 끓여도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사라집니다. 또한 A형 간염에 대한 면역이 없는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 접종을 시행하면 면역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성 A형 간염은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공급과 휴식이 중요합니다. 술은 물론, 심한 운동이나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염


2. B형 간염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5천만 정도의 인구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우리나라도 성인 인구의 약 3% 정도가 바이러스 보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암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바로 B형 간염입니다.

신생아나 영유아기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생 B형 간염을 지니는 만성 간염 상태가 될 위험이 높습니다. 만성 간염 상태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가 활동을 반복하여 간의 정상 구조가 파괴되고 섬유화가 초래되며 그 결과 간경변증 및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전염경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혈액, 체액, 분비물 등입니다. 
예방접종 주사를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 엄마로부터 태어난 신생아에게는 B형 간염 예방접종과 함께 면역 글로불린(HBIG)을 같이 주사해야 합니다.

3. C형 간염


C형 간염은 혈액 또는 체액을 매개로 전파됩니다. 대부분 피어싱이나 문신, 불법 시술. 마약 주사 등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잘 모르고 지나간답니다.


B형 간염처럼 C형 간염도 만성화가 가능해, 만성 간염, 간경변증 그리고 간암 같은 만성 간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C형 간염 유병률은 약 0.8%이지만 한 번 감염되면 약 70∼8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만성 C형 간염 환자들의 약 30%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고, 간경변증이 생기면 간암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

C형 간염은 아직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 및 체액 등에 노출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다행히 이제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환자 상태에 따라 8∼12주간 경구용 항바이러스 약제를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출처: 하이닥 (www.hidoc.co.kr), 서울병원(www.seoul-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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