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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울병원  작성일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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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전자기기 사용증가, 블루라이트 괜찮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미디어를 과사용(하루 평균 4시간)하는 사람이 약 2배 증가했다. 최근에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커지고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대부분의 전자기기에 탑재되었다. 이러한 기능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스크린 타임(Screen time)’이 증가했다

◇ ‘블루라이트(Blue light)’란?

'블루라이트(Blue light)’란 화면에서 방출되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으로,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며 사람이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한다.

"블루라이트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빛은 뇌의 24시간 생체 리듬은 수면과 기상, 호르몬 활동, 소화 시스템, 그리고 신체 내의 모든 것들에 영향을 미친다. 블루라이트가 우리의 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블루라이트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합의된 사안이다. 우리의 뇌는 ‘멜라토닌’이라는 생체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은 수면을 유도한다.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낮에는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 그러나 숙면이 필요한 밤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게 되면, 잠드는 것이 어려워지고 결국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되는 것 아닐까?"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취침을 방해한다면 블루라이트만 차단하면 해결되는 거 아닌가?’라는 의문증이 생길 수 있다. 안타깝게도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은 수면의 질을 개선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맨체스터대학(University of Manchester) 연구팀에 따르면 밝은 빛 자체가 생체 리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숙면하려면?"

숙면하려면 자기 전 디지털미디어 기기를 멀리하는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잠들기 1시간 전, 11시에는 스마트폰 아웃하는 ‘소쿠리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오후 11시엔 무조건 집에 있는 소쿠리 안에 스마트폰 등 디지털미디어 기기를 넣고 그 다음 날까지 꺼내지 않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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