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계속되는 우울증과 몇 달 전부터 폭식증까지 생겨 고민입니다. 원래 화를 잘 못 참는 편이었는데, 아이들을 낳고 우울감이 더 심해졌고 자주 무기력합니다. 아이들이나 남편이 조금만 기분을 상하게 하면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거나 신경질을 내게 됩니다. 또한 몇 달 전부터 폭식증이 생긴 것 같

2013-06-05 오전 11:22:19

Q. 제가 어려서부터 비염이 있었는데 20대 들어서 담배를 피게 되면서 비염이 심해져 침이 많이 생기고, 가래도 많이 뱉게 되더군요. 이 때문인지 구취가 나고 혀 뒤쪽에 하얀 설태가 많이 끼는데 양치질만으로는 완벽하게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혀 뒤쪽의 설태를 깨끗이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A. 먼저 설태는 질병이 아니라 증상이니 너무 염려하

2013-06-05 오전 10:37:26

Q.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섬유성 골 이형성증을 앓고 있습니다.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희귀병이며 원인을 알 수 없고 치료 방법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결혼하면 아이를 낳게 될 텐데, 유전이 되는 병일까 봐 걱정이 됩니다. 섬유성 골 이형성증이 가족력이 있는 병인가요? A. 섬유성 골 이형성증(fibrous dysplasia) 은 단단한 정상

2013-06-04 오후 6:14:38

Q. 어렸을 때부터 뾰족한 물건을 잘 못 봤지만, 그냥 신경 쓰지 않고 지냈습니다. 근데 성인이 되고서는 직업상 바늘 같은 뾰족한 기구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눈을 뜨기도 어렵고 머리가 띵해지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혹시 선단공포증이 맞나요? A. 특정한 사물, 환경, 또는 상황에 대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것을 '공

2013-06-04 오후 3:32:43

Q. 등을 움직일 때마다 으드득으드득 하고 뼈 소리가 나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평상시 일을 할 때 허리가 뻐근해서 움직이면 으드득 소리가 납니다. 밤에 잠을 잘 때도 간혹 몸이 불편하여 이리저리 뒤척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등 부근에서 으드득 소리가 나고요. 특히 잘 때 나는 소리는 뭐가 깨지는 것처럼 큰 소리가 납니다. 뼈 소리가 날 때 통증

2013-06-04 오후 3:14:04

Q. 최근 한 달 사이 체중이 많이 감소하였고 물도 하루에 1.5리터 이상은 마시며 탈수증상이 낮에 간혹 나타납니다. 혹시 당뇨병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A. 단순히 갈증이 해소되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신다는 증상만을 가지고 당뇨를 의심할 수 없습니다. 혹시나 의심이 간다면 공복상태로 인근 병원에 내원하여 간단한 피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

2013-06-04 오후 2:48:44

Q. 제가 몸은 말랐는데 얼굴에만 살이 쪄서 고민입니다. 특히 턱과 볼, 눈두덩이에 살이 많이 붙었습니다. 효과적으로 얼굴 살을 빼는 방법은 없을까요? A. 얼굴 살을 빼는 방법으로는 레이져 지방 용해술을 이용한 간단한 방법이 있고, 직접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지방 흡입 수술, 지방 제거수술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적으로 하는 방법이 효과 면에

2013-06-04 오전 11:11:57

Q. 3달 전부터 계속 구토를 하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빈 속에 구토를 할 때도 있구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횟수가 너무 잦습니다. 무엇인가 먹기만 하면 10분 정도 지나서 다 게워내니까 힘듭니다. 따로 복용하는 약은 없습니다. A. 구토 증세와 함께 체중 감소, 복부 수술 과거력, 혈액이 있는 구토물 등이 있으면 세심한 문진과 내시경,

2013-06-03 오후 2:36:52

Q. 사구체신염과 만성신부전증의증상과 구분의 차이는무엇이며 햇빛 알레르기로 피부 발진이 일어나는데 사구체신염과 관련이 있나요? A.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출하고 혈액 속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거나 혈압을 조절하는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만약 신장이 크게 손상되며 몸 안에 소변의 독이 쌓이는 요독증이 생기며 치료를 하지 않으면

2013-06-03 오후 2:24:31

보통 연골연화증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질환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는 연령을 불문하고 충격이 가해져 파손된 연골부분이 적절히 재생되지 못하면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20대 여성들이 일명 ‘킬힐’이라는 굽 높이 10㎝ 이상의 하이힐을 착용하는데, 이는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어 연골연화증 발생

2013-05-31 오후 5: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