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 5명 중 1명은 천식, 5명 중 4명은 집먼지 진드기 때문 2003년 자료 분석 결과를 보면, 1~4세 소아의 천식 유병율은 23.7%, 즉 5명의 소아 중 1명은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5~9세 소아의 천식 유병율은 10.9%로 1~4세 소아의 유병율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또

2007-04-26 오후 3:05:07

우울증은 신체증상, 기분, 사고를 포함하는 신체 전반에 걸친 질환이다. 이것은 환자의 수면과 식사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 대해 느끼는 방식과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에 영향을 준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다.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경험하는 문제다. 하루 혹은 일주일에 몇번씩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 하는 변화는 정상적인 것이며 그 변화의 정도가

2007-04-26 오후 2:43:24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야흐로 본격적인 봄나들이의 계절이 왔다. 하지만 이 즐거운 여행길에 동참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심한 알레르기를 호소하는 사람들. 특히 봄철은 각종 꽃가루 등의 항원물질이 날리는데다가 황사까지 겹쳐 알레르기의 성수기(?)라고도 표현될 정도이다. 이번 호에서는 봄철에 특히 문제가 되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 알레

2007-04-26 오후 1:59:13

밥만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의 춘곤증을 이상하게 여길 이유는 없지만, 이것이 단순한 춘곤증을 넘어 야간의 수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면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3월 15일 "수면질환의 이해 및 치료"라는 제목으로 수면 질환의 종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치료 방법에 대해 공개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

2007-04-26 오후 1:37:12

최근 아이들의 키가 부모의 걱정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각 대학병원에서도 성장클리닉을 운영하고 있고 아이들의 키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들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하지만 자세한 정보 없이 무작정 성장클리닉을 찾기 보다는 아이의 성장발육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Editor 곽주희 Photograph

2007-04-19 오후 5:38:15

키가 큰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자녀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걱정거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키를 재는 것이 올바른 것이며, 또 각 시기에 맞는 표준 체중과 신장은 어떨까? 우리 아이의 성장 과정이 정상인지 알아볼 수 있는 올바른 키재기 방법과, 판단의 기준이 될 표준신장/저신장 기준표에 대해 알아본다.

2007-04-19 오후 5:21:15

▶ 입 주변의 물집,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흔히 일을 많이 하고 피곤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입술 주변에 무언가가 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좀 쉬는게 좋겠다"는 충고를 하고 돌아서지만, 사실 그 무언가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며, 전염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눈에 잘 보이는, 입술 주변에 나는 "무언가"는 바로 헤르페스(Herpes

2007-04-19 오전 11:59:34

밥만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의 춘곤증을 이상하게 여길 이유는 없지만, 이것이 단순한 춘곤증을 넘어 야간의 수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면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3월 15일 "수면질환의 이해 및 치료"라는 제목으로 수면 질환의 종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치료 방법에 대해 공개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2007-04-19 오전 11:17:26

봄철이 되면 유난히 콧물과 재채기가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요, 깨어 있을 때에는 코를 푸느라 정신이 없고, 자고 있을 때에는 코가 막혀 하루 종일 멍한 기분이 들게 만들며 사람들을 괴롭히는 알레르기 비염, 그런데 충치도 만든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 알레르기 비염, 문제는 구(口)호흡 알레르기

2007-04-19 오전 10:47:12

꽃가루가 날리는 봄이면 자유롭게 외출할 수도, 피부가 가려워 편안하게 잘 수조차 없는 아이들. 최근 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시작돼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한번 시작된 알레르기는 또 다른 증상으로 옮겨가면서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완치가 어렵다는 속설 때문에 혹시 내 아이는 알레르

2007-04-12 오후 8: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