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위암과 림프암 등의 발생에도 연관이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발암물질로 규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암물질이 한국인 2명 중에 1명, 40대에서는 5명중 4명에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실로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러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한국인에게 끼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어떤 경로로 감염되는지는 아직 정확하

2005-09-30 오후 3:50:20

▶ 키 성장 좌우하는 성장판이 닫히면, 키 성장 치료 소용없다?성장판이 닫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성장판이란 뼈의 끝부분에서 세포 분열을 통해서 뼈 조직이 신생되는 부분을 일컫는 것으로 뼈가 신생되면서 뼈의 길이가 커지게 된다. 이렇게 뼈 조직이 신생되는 부분을 성장판이라 하는데, 다른 부분에 비해서 비교적 연한 조직이나 나이 먹음에 따라 점점 단단해

2005-09-23 오후 2:12:53

식도를 타고 내려가 소화액과 섞인 내용물이 십이지장이나 위장에서 식도나 위장으로 다시 유입되어 위산, 담즙, 십이지장액 등에 의해 위장, 식도에 염증, 미란(장의 점막층 파괴), 궤양(장의 근육층 파괴) 등을 만드는 질환이다. 위장관 계통의 환자 중 약 10%가 위식도 역류질환에 해당하며, 우리나라 사람의 33%가 한 달에 한번 정도, 7%는 매일 이러한

2005-09-12 오후 6:40:28

"속이 아파서 술을 못 먹겠다.""밥을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하다.""속이 비면 갉아내는 것처럼 쓰리다."주변에서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을 쉽게 만나실 겁니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날마다 늘고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지는 만큼 스트레스도 늘어갑니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도 그 가짓수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은 위산이 없으면 궤

2005-09-02 오전 9:36:44

우리 아이 비만, 겉으로만 판단하지 마세요! 겉보기에 정상인 아이들 中 속을 들여다 보니 20.6%가 비만 아이들에게 비만이라는 것은 건강도 해칠뿐더러 원활한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아이가 비만일지라도, '통통하니 좋아 보이네', '듬직해 보인다', '나중에 키 크면서 살이 빠진다', '어릴 때는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 라는

2005-08-19 오전 10:32:57

기본적인 호흡법- 들숨(inhale) 갈비뼈를 넓혀주며 코로 들이쉰다.- 날숨(exhale) 가슴뼈를 골반 안으로 갈비뼈를 좁히고 배꼽은 등에 붙듯이 엉치뼈가 만나는 상상을 하면서 입으로 내쉰다.산모 필라테스의 기본 동작1. shoulder bridge*등을 매트바닥에 대고 손은 골반 옆에 손바닥이 매트로 향하도록 한다.들숨에 머리 정수리와 꼬리뼈가 서로

2005-08-12 오후 2:25:46

일년 중 여름을 기준으로 하여,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너도 나도 자신만의 다이어트 운동법을 들고 나와 자신이 몸짱이 된 사연을 비디오로 담아 세상에 소개하곤 했다. 요가 매니아라고 하는 옥주현부터, 송선미의 필라테스, 한은정의 코어 등이 다이어트와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데에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편. 이 중 필라테스는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온 역사가 그

2005-08-12 오후 1:51:38

▶ 나른한 내 몸에 상큼함을 가득, 비타민 C의 보물창고 토마토 토마토가 나는 계절에는 맛없는 음식이 없다.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된다.토마토를 먹으면 70세에도 자식을 볼 수 있다.비타민 A와 비타민 C 그리고 라이코펜(Lycopene)이 풍부한 토마토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이자 동시에 보양식입니다. 이탈리아 요리에

2005-07-29 오후 3:48:18

▶ 여름이 더운 이유, 지구가 23.5도 지축을 기울인 채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여름날씨라 정말 더운 요즘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지구공전에 의해 태양과 가까운 거리가 되면서 더운 날씨가, 먼 거리(태양과 반대 방향)가 되면서 추운 겨울 날씨가 시작됩니다.같은 더운 날씨라도 온도와 습도가 어떻게 가미되느냐에 따라 형용사구가 달라집니다.불볕더위쨍쨍 내리쬐는 땡볕으

2005-07-22 오후 6:21:19

▶ IQ 높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람, 치매 위험 낮아몇 시간에 걸친 회의, 열띤 토론, 기획서 준비 등으로 인해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배가 고프고,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라고, 하도 신경을 많이 써서 '골치가 아플 지경'이라고 엄살 아닌 엄살을 늘어놓을 만큼 우리는 참으로 머리 쓸 일 많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살아봤으

2005-07-15 오후 2: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