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date : 2004/02/03 다리에 파랗게 꾸불꾸불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는 하지정맥류가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사무직 회사원과 학생들에게 잘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정맥류 환자 6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사무직 및 학생이 전체 정맥류 환자의 20%정도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 정맥류란 성인 4명 중 1명

2004-02-03 오전 11:42:47

up date : 2004/01/15 날씨가 추워진다고 창문을 꼭꼭 닫아 두면 오후에는 어김없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고, 거기다가 목까지 컬컬해지면서 갑자기 나른해지는 것이 만사가 귀찮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나른함이 밀려 오는 것이 스트레스나 감기 증상 때문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중 중요한 원인으로 부각되는 것이 실내 환경 오염!! 빌딩 증후군.

2004-01-15 오후 4:51:55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실내생활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갑자기 피부가 가렵고, 감기는 아닌데 재채기에 콧물이 나기도 하면서 사람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가려움증과 재채기, 콧물이 생기는 이유 중 한가지가 바로 실내의 건조한 공기 때문입니다. 차고 건조한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품 난방과 가습기!! 그

2004-01-08 오전 9:57:13

2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2년 중앙 암등록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39개 수련병원에서의 신규 암 진단 건수는 9만9천25건으로 전년에 비해 7.7% 증가했습니다. 성별로 나눠보면 아래 표와 같이 남자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순으로 전년과 같았으나 여자의 경우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2003-12-31 오전 10:22:13

up date 2003/12/09한국에이즈퇴치연맹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팀이 최근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국 성인 남자들 중 절반이 넘는 숫자가 지난 일년간 배우자나 애인 이외의 사람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10명 중 2명이 외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남녀의 첫 성경험은 남성의 경우

2003-12-09 오후 6:05:06

up date 2003/11/21▶ 피부와 터럭은 폐 건강을 반영해..한의학에서는 폐가 피부와 터럭을 주관한다고 봅니다. 즉 폐의 건강이 피부와 터럭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피부가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하며, 여드름 등이 생기는 등 건강하지 못하거나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끊어지고, 빠지기까지 한다면, 폐를 다스려 피부와 터럭의 건강을 회복시킬

2003-11-21 오후 6:39:16

up date 2003/10/08[ 현재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 현황. ] 첫째. 국내 에이즈 감염자가 하루평균 1.4명 꼴로 증가하고 있다. 둘째,국내 거주하는 외국인까지 62명의 감염자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셋째,… 그러므로 에이즈 관리 대책 문제가 시급하다. 자체적으로 재생산되는 “한국형 에이즈”1985년에서 2001년까지의 국내 에이즈

2003-10-08 오후 9:45:56

꽃이 만발한 봄도 봄이지만, 우리나라 알레르기 환자들은 잡초 꽃가루가 날리는 가을에 그 증상이 더 심하다고 한다. 게다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면 그 증상은 배가 된다. 인구의 20-25%가 겪고 있는 흔하디 흔한 질병인 알레르기.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가을 꽃가루는 주요 원인꽃가루는 알레르기의 주요원인이 된다. 계절별로 피고 지는 꽃

2003-09-26 오후 8:08:59

얼마 전 식품의약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청 자료를 통해 나타낸 결과, 해마다 8300명 가량의 유아들(5세 미만)에게 의약품 또는 가정용 화학제품에 의한 중독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중 8.8명은 사망한다고 하는데… 생활속에서 무심히 넘어갈 수 있는 구강 청결제, 가구 광택제 등의 화학제품도 5세 미만 유아에게는

2003-09-25 오후 1:19:47

올해 초 전세계를 “괴질”이란 이름을 시작으로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재발할 것을 우려, 현재 전세계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아직 사스에 대해 완전한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예방이 더욱 중요한 실정. 그렇다면 감기, 비염, 독감 등 호흡기 질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 우리가 호흡기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2003-09-18 오후 3:5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