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경우 개방형 코 수술을 통해 비중격 교정 필요" 코가 막히고 코피가 자주 나면 콧구멍을 좌우로 나누어주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서일 수도 있다. 이는 심할 경우 숨을 쉬기 어렵고 두통이 자주 나타난다. 비염에 걸리기 쉬우며, 외부 충격을 받으면 출혈 또한 잘 일어난다. 이비인후과 성상엽 원장은 코피가 잘 나는 다양한

2021-03-22 오전 8:29:23

다발성 경화증이란 중추 신경계를 구성하는 요소인 수초가 선택적으로 손상되는 특유한 신경계 질환이다.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고 20세에서 4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다발성 경화증의 증상으로는 가장 흔하게 시신경염을 통한 시력 저하가 나타난다. 그 외에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근육이 뻣뻣해지고, 발

2021-03-19 오후 4:13:45

‘고혈압 환자의 경우 영양성분표를 확인하여 건강한 식단 관리를 실천하자’ 고혈압은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이다. 식품 선택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고혈압 환자가 장을 볼 때 어떤 것을 확인하여 식품을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선화 임상영양사가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정선화

2021-03-19 오후 3:13:13

"과음을 하면 숙취는 예외 없이 찾아옵니다" 숙취는 술을 많이 마시면 찾아오는 불쾌한 증상으로 대표적으로는 두통, 구토, 속쓰림 등이 있다. 소화기내과 의사 현일식 원장은 숙취가 생기는 원인을 술에 함유된 에탄올이 몸에 흡수될 때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때문이라고 말하며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술을 마시는 속도나 함

2021-03-19 오전 11:32:49

잠은 우리 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충분히 자지 못하면, 비만, 고혈압,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심장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국제 학술지 Aging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5시간 미만으로 잠을 잔 노인은 치매에 걸리고 조기 사망할 위험이 두 배로 증가했다.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의 Chandra Jackso

2021-03-18 오후 4:44:52

과체중 또는 비만한 사람은 당뇨병 검사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미국 예방의학 서비스 태스크포스에서 나왔다. 각국 의학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국 태스크포스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한 사람의 경우 당뇨병 전 단계, 제2형 당뇨병 선별 검사 등 당뇨병 선별을 위한 검사를 35세에 시작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검

2021-03-18 오후 3:53:33

최근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자 일부에게서 혈전증이 발생했다는 사례 때문에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서유럽국가 대부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미국 CNN은 17일(현지시간) 현재 일어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논란에 대해 의료 전문가들의 견해를 보도했다

2021-03-18 오후 3:33:36

당뇨병 환자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탄수화물과 당분을 줄여야 한다고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함유하지 않는 육류도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킬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고기와 당뇨병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 ◇ 당뇨병에 걸리는 이유는? 당뇨병에 걸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특히 복부 부위의 과도

2021-03-18 오후 2:15:59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일교차는 여전히 크지만 연일 따뜻한 낮 기온이 지속되며 올해는 평년 개화 시기보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 빨리 꽃망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꽃놀이와 따뜻한 날씨에 설레는 이가 많겠지만, 설렘은 잠시 접어 두고 건강 먼저 챙겨야겠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에

2021-03-18 오후 12:45:40

"결막염 치료에서 약은 보조적인 수단일 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많은 양의 눈물과 눈곱으로 인해 눈이 떠지지 않을 수 있다. 이는 결막염의 증상일 수 있다. 결막은 눈꺼풀의 안과 눈알의 겉을 싼 얇은 껍질이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결막염이라고 말한다. 결막은 안구 중 가장 바깥에 위치하여 외부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여

2021-03-18 오후 12: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