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이 점점 어렵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가 적든 많든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는 비슷하다. 다만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사람만이 다이어트 후에 체중을 잘 유지할 수 있을 뿐이다. 운동에 관한 잘못된 속설은 많다. 복식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날씬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한

2015-04-14 오후 6:17:52

수영은 운동 중에서도 칼로리 소모가 높다. 1시간을 운동한다고 가정했을 때 걷기는 300 칼로리, 자전거 타기는 360칼로리가 소모되는데, 수영은 720 칼로리가 소모된다. 또한, 신체의 모든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전신 운동이면서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그만이다. 수영은 영법마다 쓰는 근육이나 자세가 달라 다이어트에도 다

2015-03-26 오후 3:40:41

허리는 물론, 목부터 다리까지 전신의 통증을 초래하는 허리디스크의 원인 중 80%가 잘못된 걸음걸이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안짱걸음, 팔자걸음 등 잘못된 걷기 습관이 지속되면 다리 저림이나 요통을 초래하는데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런 증상들을 방치했을 경우 뼈의 구조적인 변화까지 일어나게 되면서 전신의 관절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

2015-03-19 오후 3:51:42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은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나서는 시즌이다.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명산을 찾아 트래킹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도가 높은 산에 오를 때는 특히 고산병에 유의해야 한다. 고산병(Mountain sickness)이란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생활할 경우 생기는 질환이다. 고도가 높아지면 산소가 부족하여 저산소증

2015-03-03 오후 3:10:57

설을 맞아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설 귀경 때 운전자의 36%가 수면부족 상태에서 운전하여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2.1배 증가한다고 한다. 특히, 좁은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을 경우 근육 긴장감과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기 쉬워 틈틈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2015-02-17 오전 11:30:44

명절 연휴를 앞두고 허리, 어깨, 팔, 무릎 등이 욱신거리고 아플까 봐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운전이나 요리를 하면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안 쓰던 근육과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면서 생기는 근육통은 가벼운 마사지요법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운전하느라, 요리하느라 고생하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아내, 며느

2015-02-16 오후 3:52:38

Q. 손바닥이 찌릿한 증상이 간헐적으로 있다가 지금은 손을 흔들 때에도 찌릿한 증상이 계속됩니다. 지난 주말에는 골프를, 지난 주말에는 양일간 자전거를 오래 타서 손을 좀 많이 쓰기는 했습니다. 혹시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일수도 있나요? 병원에서는 손목을 틀어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고 x-ray상에서도 이상이 없어서 인대나 근육문제

2015-01-26 오전 11:46:25

Q.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제가 원래 관절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매일 40분~1시간씩 바닥에 앉아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언제부턴가 무릎관절 중간과 안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무릎에 좋은 가벼운 운동이나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A. 질문자의 나이가 20대 중반 여성이며, 과체중이나 흡연자가 아니므로 오래 바닥에 앉아 있는 것 말고는 일상

2015-01-26 오전 11:41:12

스키, 스노보드, 겨울 낚시 등의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스키장과 빙판에 많은 인파가 모이고 있다. 겨울스포츠를 즐길 때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스키, 얼음낚시 자외선에 의한 '설맹증' 주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겨울철 빙판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여름철 자외선보다 4배 높은 수치이다. 흙이나 콘크리트, 아스팔트는 자외선의 10%

2015-01-21 오후 5:02:12

온종일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은 누적된 근육의 피로 때문에 온몸이 찌뿌둥하고 어깨, 목 등의 통증이나 근육통 등의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마트폰, PC 등의 사용이 늘면서 목의 피로감을 많이 느끼며 일자목, 거북목증후군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시간이 날

2015-01-20 오전 11: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