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제철과일 ‘딸기’를 이용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각 전문점의 특성을 살린 딸기빙수, 딸기 요거트, 딸기라떼, 딸기 주스, 딸기 케이크 등은 건강을 생각해 커피보다는 싱싱한 과일을 선택하는 소비자와 맛있는 디저트를 찾는 남녀노소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딸기는 초여름이 제철이지만, 하우스 재배

2015-03-17 오후 4:15:47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지면서 여기저기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얼어있던 땅이 풀리면 등산객도 늘어나는데, 나들이 삼아 등산에 나서는 초보 산악인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정산에서 먹을 맛있는 도시락 메뉴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산에 자주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등산 가방 한 가득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다. 그 동안의 많

2015-03-12 오후 2:47:17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손님 춘곤증. 춘곤증은 초봄에 찾아오는 일종의 계절성 피로 증후군이다. 봄이 되면 따뜻한 온도와 일조량에 따라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데, 이로 인한 생리적 불균형 상태나 긴장, 스트레스 등은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몸의 활발한 신진대사로 인해 많이 소비되는

2015-03-11 오후 2:29:23

설레는 봄, 다이어트를 위한 열기는 꽃샘추위도 꺾을 수 없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은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적은 음식으로 짜는 것이 좋다. 저열량 요리의 핵심은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찌거나 굽거나 무치는 방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게 따라 하는 저열량 요리를 살펴보자. ◇ 옥수수 스프

2015-03-10 오후 5:06:29

일교차가 심한 요즘, 신진대사 증가로 인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이럴 때 영양이 풍부한 제철 음식을 먹으면 몸의 방어력을 높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제철 과일과 채소는 땅속의 기운을 포함하고 있어서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제철 해조류는 식이섬유와 칼슘, 인과 같은 무기질이 많아 유해

2015-03-05 오후 4:15:38

정월 대보름 하면 대표적인 먹거리로 '오곡밥'을 들 수 있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찹쌀, 조, 수수, 팥, 검정콩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어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한 해의 액운을 쫓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고 한다. 오곡밥에 들어가는 '오곡'에는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가 풍부

2015-03-04 오후 3:19:45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들이 주의해야 하는 고지혈증은 혈관 내 지방질이 많은 상태를 말한다. 혈관 벽에 지방질이 침착되는 현상이 지속되면 동맥경화로 이어지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함께 혈청지질을 조절하는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지혈증은 혈청 중의 지질(콜레스테롤, 중성지방,

2015-03-03 오후 4:32:54

우리나라 사람들은 뜨겁고,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서구보다 위장관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술, 스트레스, 약물,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에 취약한 사람들은 속이 쓰리고 아픈 '위염' 증세를 호소하여 병원을 찾기도 한다. 그런데 위염 증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위궤양'으로 발전하거나 '위암'과 같은 질

2015-03-03 오후 12:07:04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봄이 되면 우리의 몸은 갑작스러운 신진대사의 증가로 나른하고 피곤한 '춘곤증'에 시달리기 쉽다. 이럴 때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봄나물을 먹는다면 춘곤증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 봄나물을 건강하게 먹는 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알아본다. 봄나물은 먹는 방법에 따라 생채

2015-03-02 오전 11:41:31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차는 무엇일까? 바로 녹차와 홍차이다. 특히, 홍차는 녹차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차로, 차 소비인구의 약 80%가 마신다고 알려졌다. 홍차의 다양한 효능을 살펴본다. ◇ 홍차의 효능 7

2015-02-27 오후 2: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