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광우병 공포에 휩싸여 있는 동안 미 전역에는 토마토 공포가 엄습했다. 한 노인이 멕시칸 식당에서 토마토 요리를 먹고 숨진 이후 현재까지 167명이 살모넬라에 감염되었는데 미식품의약국(FDA)은 이 살모넬라의 감염원으로 토마토를 지목했다. 정확히 왜 토마토가 살모넬라의 감염원이 되었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근본적 해결방안이 없어 미국인의 토마토에 대한

2008-06-12 오후 3:31:56

V라인 옥수수수염 열풍? 그야말로 옥수수수염 열풍이다. 마트와 편의점의 음료코너엔 옥수수수염을 우려내 만들었다는 음료로 가득 메워져 있으며 TV를 틀면 옥수수수염을 재료로 한 음료의 광고가 나온다. 실제로 한 옥수수수염차 업체에 의하면 지난해만 4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이토록 많은 이들이 옥수수수염차를 찾는 이유

2008-06-12 오후 3:31:18

생선을 많이 먹으면 공격성이 완화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 범죄심리학 교수 아드리안 레인(Adrian Raine) 박사의 보고에 따르면 생선을 많이 먹을 경우 일반인은 물론 제소자의 교도소 내 사고율과 석방 후 재 수감율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생선에 주로 포함되어

2008-06-05 오전 11:45:25

성큼 다가온 여름날씨에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일기예보와 함께 식중독 지수도 챙겨보도록 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전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기온과 습도를 고려한 식중독 지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중독 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2008-06-05 오전 11:42:54

녹차는 애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누구는 깔끔한 맛 때문에, 누구는 떫은 맛 때문에, 누구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이렇듯 자주 마시는 녹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녹차의 카테킨 녹차의 이로움은 카테킨이라고 하는 폴리페놀 일종의 성분 때문이다. 이 카테킨은 발암억제, 동맥경화, 혈압상승 억제, 혈전예방, 항바이러스, 항비만, 항당뇨, 항균,

2008-05-29 오후 7:40:31

안토시아닌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피를 맑게 하는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로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져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대두되고 있다

2008-05-29 오후 7:39:19

귀리의 영양귀리는 다른 곡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품질도 좋다. 독특한 맛이 있고 소화성도 좋고 비타민B 함량도 많다. 다른 작물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라이신 함량은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귀리의 경우 라이신의 함량은 총 단백질 함량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지방의 경우 양질인 불포화지방산이 약 80%정도로 높고 비타민B 등이 높은 우수한 작물

2008-05-22 오후 4:11:41

자연산 연어는 미국의 영양전문가 스티븐 프랫이 꼽은 14가지 ‘수퍼푸드’ 가운데 유일한 생선이다. 그는 혈관건강을 지켜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식단에 연어 요리를 집어넣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메가-3 지방산. 그 중에서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참치, 정어리, 꽁치 등 다른 등푸른 생선에도 많이 들

2008-05-22 오후 4:11:12

짠 음식이 대중화 되어 있는 우리나라 음식을 섭취할 때 맛은 굉장히 중요하다. 세월이 지날수록 우리의 혀는 더욱 강하고 진한 맛을 요구하게 되어있는데 이는 일반인이나 환자나 마찬가지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장류, 김치류, 젓갈류 등의 짠음식이 대중화 되어 있어서 고혈압 환자에게 많은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 그러면 고혈압 환자들이 주의해야

2008-05-15 오후 4:59:18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침범하는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의 예방에 카페인 섭취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지난 14일 코넬대 연구팀이 실험생물학지에 밝힌 내용에 의하면 하루 6~8잔 가량의 커피로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을 쥐에게 투여한 결과 사람의 다발성경화증에 해당하는 자가면역성척수염발병을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2008-05-08 오후 4: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