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장염에 걸렸는데 먹으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은지 알려주세요. A. 장염에 걸리면 위의 소화기능은 떨어지고 장내의 가스량이 증가하여 복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 오래 씹어야 하는 질긴 음식을 피하고 가스가 많이 차는 콩이나 유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계란이나 두부,

2017-07-21 오후 3:37:23

“이거 먹는 거 아닙니다, 파인애플 식초 만들 때 사용하는 겁니다” 파인애플 심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지, 파인애플 심에 관심을 보일 때마다 마트 점원이 일일이 설명을 해준다. 파인애플 심을 따로 판다라... 그것도 파인애플 식초 만들기 용도로? 파인애플 심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파인애플 심에

2017-07-17 오후 3:12:33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불안과 짜증, 신경질적인 변화... 이것은 뇌에 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영양분을 저장했다가 쓰는 기능이 없는 뇌가 충분한 영양공급을 계속 받지 못하면 흔히 저혈당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인슐린 기능 저하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 증세가 생기면, 발작, 의식저하 등의

2017-07-17 오전 10:46:09

Q,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좋은 음식을 알려주세요 A. 여드름을 잠재우기 위해선 우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세안을 꼼꼼하게 해 주시고 주무실 때 베개에 얼굴을 비비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당히 땀을 빼 주는 것도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노폐물을 배출하게 해서 도움

2017-07-13 오후 4:40:56

여름철이 되면 닭 소비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두 배 늘어난다.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초복, 중복, 말복에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 다가올 더위에 대비하고자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즐겨 먹고 있다. 삼계탕의 주된 재료인 닭고기는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단백질 20.7%, 지방 4.8%, 무기질 1.3% 정도를 함유하고

2017-07-12 오전 9:32:15

여름철 대표 간식인 찰옥수수가 7월에 수확 시기를 맞았다. 찰옥수수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항산화 물질인 토코페롤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B는 여름철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며, 얼룩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찰옥수수를 구입할 때는 겉껍질이 푸르고 윤기가 나며,

2017-07-11 오후 4:30:07

올 상반기 매출액으로 사과를 누르고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은 과일로 등극한 ‘바나나’. 바나나는 대표적인 후숙과일로 수확 후에도 숙성되며 바나나 껍질에 하나둘 생기는 갈색반점 즉 슈가스팟이 생길 때 최고의 당도에 이르러 맛이 가장 좋다. 바나나에는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트립토판, 비타민 C 등이 풍부해 대표적인 브레인 식

2017-07-10 오후 5:10:41

고혈압 환자에게도 하루 한 두 잔의 일상적인 커피 섭취량은 혈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혈압 환자의 올바른 커피 복용법 1. 혈압을 측정하기 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2. 커피는 하루 한 두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단, 인스턴트 커피믹스는 많이 먹을수록 커피 외에 첨가된 설탕(당류)과 지방 때문에 혈

2017-07-07 오전 9:19:45

Q. 고혈압으로 혈압약을 먹고 있습니다. 식생활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나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A. 혈압을 낮추는 데에 있어 저 나트륨 섭취가 중요합니다. 고염분 식이를 하다 보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증가하는데, 우리 몸은 수분양을 맞추기 위해 혈액 속으로 수분을 데려오기 때문에 결과적

2017-06-30 오후 2:33:21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에 가장 조심해야 할 질병은 심장질환과 탈수이다. 우리 몸은 체온유지를 위해 혈액을 피부 가까운 곳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때 온도조절로 인한 과도한 부담이 오게 되면 심장이 약한 사람은 위험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또한, 피부가 외부 온도에 맞추기 위해 체내 수분을 조절하다 보면 지나친 수분부족으로 인한

2017-06-30 오전 10: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