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계절별로 마시기 좋은 차가 있잖아요. 환절기라 그런지 알레르기 비염이 심한데, 비염에 도움이 되는 차와 한약재가 궁금합니다. A. 방송을 통해 작두콩차가 비염에 좋다고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삼백초달인물, 녹차, 무, 등이 비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이 어떤 사람은 이것으로 효험을 보지
2016-11-08 오후 3:37:53
바쁘고 피곤한 하루하루, 다양한 음료를 마시는 이들이 많다. 특히 많이 마시는 것은 커피, 주스 등의 카페인이나 과일 음료다. 이러한 음료들은 갈증 해소, 피로 해소 등과 함께 맛도 좋아 인기가 높다. 이렇게 마시는 음료 중 따듯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차’다. 차는 우려내는 재료에 따라 계절별, 시기별,
2016-11-08 오후 3:17:11
한국인의 밥상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김치. 김치는 세계 5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유산균,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이 풍부해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는 김치를 통해 염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 김치가 문제가 되는 것은 소금에 절이는 과정 때문인데, 소금이 아닌 소
2016-11-03 오후 3:50:56
Q. 수험생 시절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서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 이후로 장염에 잘 걸리고 설사도 잦아서 힘든데, 평소에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이런 증상들을 예방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과민성 장증후군은 근본 치료가 참 힘든 경우가 많아, 약물보다는 평소의 음식 조절이나 스트레스 조절, 배변 훈련 등에 주
2016-11-03 오후 2:11:48
Q. 출산한 지 100일이 지났고 체중이 20킬로 늘어서 부종이라도 빼고 싶은 마음에 호박즙을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어요. 그런데 오히려 몸무게가 늘었네요. 호박즙을 먹으면 부종이 빠진다고 들었는데, 효과가 없는 걸까요? A. 우리가 먹는 식물 호박은 한자로 남과(南瓜)라고 합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 남과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
2016-11-02 오후 5:57:10
2016-11-02 오후 2:02:52
11월 제철음식인 유자는 신맛이 강한 과실로 과즙이 풍부하고 특유의 신 맛과 향기가 좋아 약용 및 식용으로 이용돼 왔다. 10월 하순부터 12월까지 한 달여 남짓 짧은 기간 동안에 수확하여 과즙 및 과피를 이용, 독특한 향미와 상큼한 산미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미백 등 피부미용 소재개발에도 이용되고 있다. 유자
2016-11-02 오전 11:53:32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함께 연일 허탈감을 자아내게 하는 뉴스가 이어지며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뽀얀 국물에 담긴 영양과 그 따끈함이 주는 위로가 간절하다면 우리도 곰탕 한 그릇, ‘한 숟갈도 남기지 말고’ 비워내 보자. 곰탕은 소고기를 진하게 고아서 끓인 음식으로 주 재료는 사골, 우족, 꼬리 등 주로 소의 뼈 부위이며,
2016-11-01 오전 10:28:49
쌀쌀해진 날씨로 바이러스나 질병에 방어하기 위해 몸의 온도를 높여야 한다. 기후변화 건강포럼에 따르면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며, 반대로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전증과 요로결
2016-10-31 오후 5:06:43
11월 제철음식인 굴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특히 아미노산과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비타민A와 비타민 D, 철분, 칼슘 등이 많이 들어있다. 또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굴의 효능 1. 빈혈 예방 굴에는 철분이 풍부하고 철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구리 또한 많이 들
2016-10-31 오후 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