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위해서 술을 먹는다. 진실 혹은 거짓 술이 심장에 좋다는 얘기는 사실 프랑스 사람들 때문에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비슷한 생활습관을 가진 다른 유럽국에 비해서 유독 프랑스만이 심장병의 발병률이 낮은 이유를 그들의 와인 문화에서 찾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술이 인체에 미치

2005-12-30 오후 2:13:33

술 때문에 부모형제도 못 알아본다. 실제로는 틀린 말? 술을 많이 마시고 이성을 잃어 자제하지 못하는 경우를 두고 흔히들 술 먹으면 부모형제도 못 알아본다고 하는데… 물론 이것은 시력을 빗대 표현한 것은 아니지만 술을 먹으면 정말 눈이 나빠져 시력이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전문의들은 술에 의한

2005-12-23 오전 11:52:35

공복에 술을 먹지 않는다 저녁식사를 한 후 술자리를 갖도록 합니다.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 흡수율이 훨씬 높습니다. 또한 알코올을 분해하는 간의 해독기능에 중요한 에너지원이 부족하게 되면 알코올 분해속도도 늦어지기 때문에 꼭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식사시간에 술 회식이 예정되어 있다면 4-5시경 간

2005-12-16 오후 4:40:40

적당 음주, 혈소판 응집 현상 현저히 떨어져 호주의 한 의사가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는 남성들은 피가 비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전했습니다. (2005-11-17) 이것은 그 동안 술을 마시는 것이 어떻게 심장마비 예방효과가 있는 것인지 의문점으로 남아 있었으나 술을 마

2005-12-12 오전 11:14:24

음주의 알코올 스트레스, 피부에도 예외 없다. 마음이 즐거우려고 기울이는 술 한잔, 마음을 달래려고 기울이는 술 한잔.술 한잔은 변함없어도 그것을 마시는 우리의 마음은 그때그때마다 달라집니다.일명 술이 받는다, 받지 않는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잊고 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인체가 술을 받던 말

2005-12-05 오후 2:31:51

숙면이란? 숙면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 자료 없어 "어떤 사람이 낮 동안 졸리지 않고 활동성을 계속 유지하며 다음날에도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을 갖는 것"을 충분한 양의 잠을 잔 것으로 정의합

2005-11-18

세심한 주의로 평생 건강 책임지는 당뇨 생활 지침, 술은? 혈당조절 때문에 평소 약 처방은 물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하는 당뇨 환자들은 생활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혈당과 혈압, 체중 조절에 방해되

2005-11-11

비타민 흡수를 방해하는 술 술을 많이 먹으면 나타나는 영양소 대사 장애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의 이용률을 감소시킨다는 것입니다. 특히 면역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2005-11-04

건강 해칠까, 걱정되는 어육류안주 간의 해독작용에 중요한 에너지원이 되어 숙취해소를 돕는 안주 영양소는 바로 "단백질"입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단백질 안주로 바로 '어육류' 안주를 뽑을 수 있는데, 혹시

2005-10-28

후한 술 인심, 박한 안주 인심 "안주 그만 드시고, 제 술 한잔 받으세요." "안주발 그만 세우고 술 잔 빨리 비워라." 나이를 막론하고 안주는 그만하고 술을 더 하라는 권고는 우리나라 술 자리에서 특히 빈번하게 오가는 대화

2005-10-20 오전 11: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