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질병이라고 규정했다. 더이상 비만을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는 메시지다. 세계인의 골칫거리인 비만, 이 질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하이닥 건강 Q&A에서 외과 상담의사 허연주 과장은 "먼저,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식욕억제제 등의 비만 치료 약물이 필요한 경우에

2021-02-08 오전 10:44:59

미국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최근 자기 최면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보도하며 관련된 연구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눈을 감고, 편한 자세에서 스스로에게 필요한 최면을 걸면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의지 부족을 해소하고, 음식에 대한 욕구를 감소시킬 수 있다. 자기 최면은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 심

2021-02-04 오후 1:05:06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함유량이 적은 닭 가슴살은 체중 감소 혹은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식품으로 꼽힌다. 특히 닭 가슴살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단 하나의 식품만 먹으면 되는 쉬운 방식으로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 닭 가슴살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을 촉진할 수 있지만

2021-02-01 오후 5:28:21

비만의 가장 큰 문제점인 ‘합병증’. 비만한 경우 관절통, 숨찬 증상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 외에도 심혈관질환, 고혈압, 수면 무호흡증 등 합병증의 위험이 커진다. 비만이 불러온 합병증은 또 다른 질병을 일으켜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최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비만율이 높아짐에 따라 젊은 여성의 제2형 당

2021-01-22 오후 5:20:32

고혈압 환자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체중이 늘어날수록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체중 조절은 필수다. 비만 환자가 체중을 10kg를 감량할 경우 혈압이 5~20 정도 낮아질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물을 많이 먹게 되면서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에게 저염식

2021-01-13 오후 1:58:08

간헐적 단식은 말 그대로 간헐적으로 단식을 하고 끼니를 걸러 공복감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조금씩 먹을 필요가 없고 음식을 가릴 필요도 없어 비교적 쉬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성장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는 등의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간헐적 단식의 부작용은 없을까? 미국 건강

2020-12-29 오후 1:09:59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고 재택근무와 홈트레이닝 등 집콕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제한된 생활 반경으로 우리의 몸에도 변화가 생겼다. 바이러스 확진자가 아니라 살이 확 쪘다는 뜻의 ‘확찐자’에서 벗어나려면 체중 감량이 최고의 비결이다. 다가오는 새해에 항상 사람들의 목표로 언

2020-12-24 오후 5:34:59

식사 중간에 과자, 초콜릿 등의 간식은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간식을 먹어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는 없을까? 오히려 간식을 줄이고 칼로리를 제한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기 어려워질 수 있다. 하루 최소 6번의 간식을 먹는 사람이 간식을 줄인 사람에 비해 체질량 지수가 낮고 전반적으로

2020-12-23 오후 4:45:03

손이 통통하면 주먹을 쥘 때 둥글해지면서 마치 인형 손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러한 손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도라에몽 손’이라고 한다. 도라에몽은 일본의 어린이 만화 주인공으로 손가락이 없는 동글하고 통통한 손을 갖고 있다. 도라에몽 손은 귀여운 별칭이지만, 정작 이러한 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콤플렉스라고 생각할 수

2020-12-14 오후 3:59:39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중요한 모임을 준비할 시기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친한 지인들과 집에서 작은 파티를 열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12월에는 해가 짧아 신체 활동도 적어지고 기온도 떨어져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음식의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살을 빼기 어려울 수 있다.

2020-12-03 오후 5:22:58